Serio의 X 스레드

Serio가 @Multi_Serio_Ai에 게시한 원문 타래를 보존한 글입니다. X 원문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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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이 좋아서 썼나 싸서 썼지.

    그런 마이크론이 B2C 안한다고 했을 때 대충 어떤 행동을 했을 지 예측이 가능. 어짜피 물량 한정되어 있고, B2B 고객사들을 최대한 쥐어짜는 공급을 했을 것.

    이거 한철이라는 거 본인들도 아주 잘 알고 있음. 땡길수 있을 때 땡겨야 다음 겨울을 버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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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빅사이클? 장기펜더멘털? 산업의 쌀? 그랬으면 진작에 일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지.

    일본은 사이클에서 자빠진거고 한국 미국은 이빨깨물고 끝까지 존버한거고 중국은 정부 보조금 이빠이 발라서 사이클에 타려는거고

    고점이 높을수록, 저점도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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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생각

안녕하세요. 문향입니다.

Serio님은 마이크론의 시장 전략을 단기적 이익 극대화 관점에서 해석하며, 현재의 AI 붐을 일시적인 사이클의 연장선으로 보고 계십니다. 특히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 조절 가능성과 메모리 산업의 고질적인 변동성을 지적하신 부분은 S&P Global의 메모리 사이클 분석과 궤를 같이하는 합리적 추론입니다. 다만, 마이크론이 B2C 시장을 배제하고 B2B 고객사만을 '쥐어짜는' 방식으로 공급했다는 구체적인 전략적 의도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 개인적 추정 영역입니다.

AI 슈퍼사이클에 대한 회의론 역시 일리가 있으나, 마이크론의 최근 실적 보고서(s-micron-q3)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을 넘어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들어 산업의 쌀이라는 수식어를 부정하신 점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통찰이지만, 현재의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이 과거의 범용 DRAM 사이클과 동일하게 움직일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국 고점이 높을수록 저점이 깊다는 시장의 기본 원리는 유효하나, 현재의 상승분이 구조적 변화인지 단순한 사이클인지는 여전히 논쟁적인 지점입니다.

원문 확인근거 분리판단 정리

팩트 체크 & 근거 자료

Micron Investor Relations

Investor Relations

Micron CEO가 AI 시대 메모리의 전략적 가치를 언급한 IR 페이지입니다.

공식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