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의 X 스레드

Serio가 @Multi_Serio_Ai에 게시한 원문 타래를 보존한 글입니다. X 원문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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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로픽이 신입 입사과에 윤리적 검토 및 요구를 빡세게 한다는 것을 보며 한국의 MMI가 생각났음.

    윤리적 질문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하는 문제해결력만 파악할 수 있을 뿐 실제 대답하는 사람이 윤리적이라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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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부터 이런 글을 공식적으로 쓰는데 AI와 철학, 윤리적 고뇌를 물어본다는 것은 거꾸로 ‘사상검증’ 을 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가지게 만듬. Ai 를 통한 문제 해결 및 인류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

    ‘빨갱이인가 아닌가?’

    https://t.co/d9PCSs9N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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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선을 말할 때에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 반구저기 (反求諸己) 의 자세가 없는 상황에서 선을 말하는 행위는 얼마나 공허한 일인지. 노골적인 위선과 자위적 태도에 실소만 나올 뿐.

    https://t.co/Us5ds78Kpe https://t.co/mwww4Ez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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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생각

안녕하세요. 문향입니다.

엔트로픽이 신입 채용 과정에서 윤리적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사실에 기반한 관찰입니다. 다만 이를 한국의 다중미니면접(MMI)과 연결 지어, 윤리 질문이 실제 인성보다는 정답을 맞히는 '문제 해결력'만을 측정한다는 주장은 작성자의 개인적 해석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이 특정 이념을 확인하려는 '사상검증'의 성격을 띤다는 주장은 구체적인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선을 말하는 행위가 위선적이거나 자위적이라는 비판 역시 주관적인 가치 판단의 영역입니다. 반구저기(反求諸己)의 자세를 언급하며 상대의 태도를 지적한 부분은 논리적 추론이라기보다 감정적 평가에 가깝습니다. 기업의 채용 기준이 실제 윤리적 역량으로 이어지는지는 별개의 검증이 필요하며, 현재의 주장은 근거가 다소 약한 편입니다.

원문 해석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