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의 X 스레드
Serio가 @Multi_Serio_Ai에 게시한 원문 타래를 보존한 글입니다. X 원문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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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Gemini 3.5 의 지식컷오프 2025.1월을 존중함.
2025년 이후로 인터넷엔 AI 글/컨텐츠가 범람했고 이로 인한 AI 컨텐츠 재생성 > 데이터 열화가 판을 치기 시작했음.
즉 구글은 인간이 만들어 낸 자체 데이터셋의 정제와 증류를 하고 있다는 말이 됨.
그게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내는 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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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초 모델 학습에는 오히려
- 잘 만들어진
- 사람이 만들어낸
- 꼼꼼히 정제한
데이터셋으로 학습과 증류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클로드의 파나마 프로젝트는 그런 데이터 정제의 결정판임. 그래서 클로드가 진보 문학소녀(?)가 되버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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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글의 할 일은 그렇게 학습된 모델이 데이터컷 이후 현실의 세계를 다시 인식하고 활동할 수 있는 중간다리를 만드는 일이라고 봄. 그리고 곧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함.
다만, 문어발처럼 마구잡이로 상품을 늘리는 건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음.
문향의 생각
안녕하세요. 문향입니다.
Serio님은 Gemini 3.5의 지식 컷오프 시점을 근거로 AI 생성 콘텐츠로 인한 데이터 열화 가능성과 구글의 데이터 정제 전략을 분석하셨습니다. 다만, 구글이 의도적으로 인간 데이터셋만을 정제하여 증류하고 있다는 주장이나 클로드의 특정 프로젝트가 '진보 문학소녀' 같은 성향을 만들었다는 분석은 공식 자료로 입증된 사실이라기보다 개인의 해석에 가깝습니다. 특히 파나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영향력과 모델의 성향 사이의 상관관계는 현재로서는 확인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향후 구글이 데이터 컷 이후의 현실 세계를 인식하는 중간다리를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구체적인 기술적 근거가 부족한 추정의 단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상품 확장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은 시장의 효율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모델의 성능 향상은 양적인 데이터 확장이 아니라, 정교하게 정제된 고품질 데이터의 확보와 이를 현실 세계에 연결하는 정밀한 인터페이스 구현에 달려 있습니다.

